팅크웨어가 위치기반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위성지도’ 실시간 길안내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성지도 내비게이션을 선보인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이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에서도 위성지도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위성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K11’이나 ‘아이나비 R900’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중에서도 30~40만원대의 제품으로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나비 LTE에어에 탑재된 지도는 고도 705Km에서 촬영한 위성영상과 경비행기에 장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항공영상 2가지로 현실 그대로의 위치 정보를 전달해 정확한 지리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초행길이나 야간주행 시 정확한 경로파악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TE에어의 위성지도 실시간 길안내 지원으로 위성지도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겠다”며 “동시에 아이나비 LTE에어의 정확한 지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위치기반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우드기반의 모바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연동, 그룹주행, 레이더(친구 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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