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휴가를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전자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휴가 기간 동안 캠핑, 여행 등 외부활동을 계획한 사람은 음향기기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졌다. 이에 여름휴가를 2배 더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블루투스 스피커가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면 노벨뷰 F3는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해줄 차세대 블루투스 스피커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어떠한 제품에서 느끼지 못한 화려함과 질감을 위해 색상 표현 안료 도색이 돼 있으며 투명하고 선명한 광택을 위해 크리스탈 표면 처리가 되어 레드, 그레이, 블루의 색상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곡선으로 이뤄진 제품 모양으로 그 어떠한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세련되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주목할 점은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고감도 터치 센서가 내장돼 있어 블루투스 페어링, 음악재생, 볼륨조절, 곡 넘기기 등이 간편하며 조그형 터치기술로 섬세한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누구든지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게다가 최신 무선기술인 블루투스 3.0이 탑재돼 있어 소비전력, 보안성, 호환성이 우수하며 EDR 기술의 탑재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3배 정도 향상돼 고용량 음악을 무선 전송해도 음원 손실 없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시에도 원터치 NFC 페어링으로 설정의 번거로움 없이 블루투스 기기를 대기만 해도 자동 인식되어 간편하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노벨뷰 F3는 블루투스 무선 연결뿐만 아니라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스테레오 외부입력이 내장돼 있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음악 플레이어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브리드 우퍼사운드가 내장돼 최대 6W의 사운드를 출력하며 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7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노벨뷰 F3는 가속중력 센서가 장착돼 모션을 통한 조작이 가능하다. 흔들면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 노벨뷰 F3를 뒤집어 놓으면 자동 음소거가 되는 등 중력센서를 통해 음악 재생이 가능하여 더욱 재미있고 간편하다.

노벨뷰 관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노벨뷰 F3는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음향과 기능,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중력센서 등 새로운 기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노벨뷰 F3에 다양한 기능을 결합시켜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voxpop@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