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국내 카라반 업체 대상 ‘옴니뷰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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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국내 카라반 업체 대상 ‘옴니뷰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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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와 RV 전문지 더 카라반(대표이사 권민재)이 공동 주최로 ‘카라반 대상 옴니뷰 기술교육 세미나’를 이미지넥스트 본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남로 98번길 1)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카라반 유통·제조 15개 업체, 20명이 참가해 카라반 옴니뷰 적용 사례, 기술장점, 장착과정 실습 시간으로 진행됐다.

옴니뷰 기술교육 세미나의 배경은 최근 휴가철을 맞이해 아웃도어 활동 증가와 함께 카라반 수요증가함에 따라 국내 카라반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지면서 일반 운전자들도 카라반 운행이 가능해지는 동시 주행중 잦은 카라반 접촉사고로 소유주들의 운전편의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 이번 세미나는 국내 카라반 유통·제조 15개 업체, 20명이 참가해 카라반 옴니뷰 적용 사례, 기술장점, 장착과정 실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미지넥스트 제조 옴니뷰는 2013년 3월 런칭한 사제용 어라운드뷰 시스템으로 전 차종에 장착이 가능하며 최근 캠핑카, 카라반 등 상용차로 장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반인 카라반 구매증가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를 하늘에서 보는듯한 옴니뷰 화면으로 미연에 예방, 안전과 사고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더 카라반은 카라반 및 오토캠핑, 카고 트레일러, 캠핑장 소개 등 심도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알빙(RVing) 전문지로 이번 행사는 더 카라반 매거진 ‘안전 카라바닝 캠페인: Be ready for family’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세가지 키워드 ‘Safe(안전)·Slow(여유)·Kind(배려)’중 안전에 해당하는 안전 기술교육 세미나다.

윤자영 이미지넥스트 마케팅팀 대리는 “옴니뷰는 눈으로 보고 느껴야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술교육 세미나를 통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함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용차 시장에 적용,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차종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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