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자회사 모아진(www.moazine.com)이 사용자 편의성을 확충한 도서관 전자잡지서비스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아진의 도서관 전자잡지서비스는 국내에 출간되는 202종의 다양한 잡지를 해당 도서관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통권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과월호까지 포함하며 총 1만5000권의 잡지와 약 52만건의 잡지기사 검색 기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모아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유년시절 관심 있던 스포츠 분야의 잡지를 수집하며 유명 스타의 사진을 오려두거나 사춘기 시절 화려한 패션 잡지에 매혹됐던 추억이 있을 것이고 현재도 많은 학생들은 학교 과제물을 제출하기 위해 전공 분야의 전문지 기사들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사회인으로서 시사/경제지의 논설에 고민을 하며 성장해가고 있다”면서 “모아진은 이런 잡지가 가지는 콘텐츠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