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14 지배구조 우수기업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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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14 지배구조 우수기업 ‘우수상’ 수상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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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 ‘2014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모든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와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안랩은 2008년 첫 수상 이래 올해까지 6회째 수상했다.

안랩은 2005년에 CEO와 이사회의 역할을 분리해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2007년에는 국내 벤처기업 중에서 이례적으로 사외이사 비율을 50%로 확대한 데 이어 감사위원회를 설치했다. 사외이사 제도와 감사위원회 설치는 투명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적인 요소로, 안랩은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안랩은 또 창립 이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개인용 백신 V3 라이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디도스 공격 등 국가적 사이버 재난시 솔선수범해 위기를 돌파해왔다.

I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V스쿨’을 꾸준히 개최하고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학과, 컴퓨터공학과에 정규 과목 강의 등 적극적인 지식 기부로 미래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안랩은 지역 기반 기업 사회 공헌 연합 ‘판교CSR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참여해 지역 내 중·고·대학생 등 연령별 맞춤 강연회와 유용한 IT 정보 확산을 위한 ‘IT UCC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육교를 쾌적하게 관리하는 환경미화 활동 ‘1사(社) 1교(橋)’, 그리고 회원사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해하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안랩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판교 사옥을 친환경 업무 환경을 조성한 한편 IT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용 등으로 에너지 절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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