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브레이크 사용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View)’를 출시했다.
아이나비 QXD900 뷰는 ▲브레이크 온오프 기록 기능 ▲전·후방 풀HD의 고해상도 영상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음성인식 기능 ▲이중안심저장장치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이 적용돼 있다.
특히 주행영상과 함께 브레이크 페달 사용여부를 기록하는 브레이크 온오프 기록 기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 추정 문제 규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나비 QXD900 뷰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풀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소니 SONY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전·후방 총 280도의 광시야 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했으며 30프레임 영상지원으로 끊김 없이 영상을 녹화한다.
아이나비 QXD900 뷰는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상을 최적화하기 위해 3중 영상보정 기술인 ▲광역 역광보정(WDR, Wide Dynamic Range)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로 어떠한 상황에도 최상의 영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썬팅 농도에 따라 전·후방 화면 밝기 조절도 가능하여 뚜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도 적용됐다.
아이나비 QXD900 뷰의 LDWS 패키지는 자동차의 속도가 50㎞/h이상에 방향 지시 등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만 경보를 알려줘 더욱 진보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특히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적용으로 교통사고시 사후 대응 시스템으로 인지했던 블랙박스에서 사고방지, 차량의 관리 기능까지 담당할 수 있다.
더불어 외장 GPS를 아이나비 QXD900 뷰와 연결하면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도 확인 할 수 있으며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도 도움을 준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의 독보기술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이다. 충격시 사고영상을 마이크로SD 메모리 이벤트 폴더와 내장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는 듀얼 세이브 기능이아이나비 QXD900 뷰에서는 상시 폴더에도 한번 더 저장해 줘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영상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는 정확한 음성 인식기술과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음성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아이나비 QXD900 뷰는 수동녹화 및 볼륨 조절, LCD화면 온오프 등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아이나비 QXD900 뷰에 탑재된 ‘앰브렐러(Ambarella) A7’은 최고사양의 CPU로 영상 보정 기능과 차선이탈경보 시스템, 음성인식 등 최첨단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력소모는 최소화한다.
LCD가 탑재된 아이나비 QXD900 뷰는 실시간 전·후방 녹화영상 확인은 물론 블랙박스 설정을 LCD 화면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LCD 화면 터치만으로 화면 줌인,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아이나비 QXD900 뷰는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중 월별 설정된 전압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또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나비 QXD900 뷰의 가격은 ▲32GB 39만9000원 ▲64GB 44만9000원이며 아이나비 QXD900 뷰 LDWS 패키지 출시가격은 ▲32GB 41만9000원 ▲64GB 46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