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밴타라,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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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밴타라,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5년 연속 1위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3.27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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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플래시 스토리지 매출 전년 대비 94.3% 확대 등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리더십 강화

[CCTV뉴스=이승윤 기자]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2018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53.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IDC가 발표한 ’2018년 4분기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자료’에 따르면, 히타치 밴타라는 2018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3.4%로 1위를 기록해 2014년(시장점유율 40%)부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5년 연속 선두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플래시 스토리지 매출 확대를 비롯하여 제조 시장 매출 확대, 주요 공공기관 및 금융권의 올플래시 기반 하이엔드 스토리지 납품 실적 증가 등으로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플래시 스토리지 매출은 전년 대비 94.3% 성장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제조 부문 매출도 30% 이상 증가했다. 또한, 공공 스토리지 시장에서 36.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면서 확고한 기존 타깃 고객 군을 중심으로 자사 제품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한국야쿠르트에 히타치 올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G1500 및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히타치 VSP G400을 공급해 대내외 업무 속도를 30%에서 45%까지 향상했으며, 자사의 비동기식 재해복구 솔루션이 구현된 히타치 스토리지로 안정적인 백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이사는 “히타치 밴타라는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는 스토리지 기술 개발에 지속해서 투자해 왔으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스토리지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우수한 통합 인프라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5년 연속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플래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등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모델을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DX(Digital Transformation) 센터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클라우드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지원으로 스토리지 시장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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