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CCTV 맘카’로 유아·애견 시장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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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CCTV 맘카’로 유아·애견 시장 진출 시동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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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가정용 보안 솔루션 ‘홈CCTV 마카’를 앞세워 유아 및 애견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를 기반으로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가 ‘제 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은 어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이 맘카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 등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13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연 존(zone)’ 등이 마련된 부스를 찾는 고객들은 맘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가입할 수도 있다.

홈CCTV 맘카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외출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반려동물 박람회’에도 홈CCTV 맘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 팀장은 “임신과 출산, 유아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맘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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