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 해외 사업 확대 위해 10억원 추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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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투스, 해외 사업 확대 위해 10억원 추가 투자 유치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6.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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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교육 콘텐츠 및 앱 제작 전문 기업이자 교육용 앱 정보 마당인 온라인 뉴스 사이트 스마투스(kr.smatoos.com 대표 김문수)가 자사의 모바일 외국어 학습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마투스는 지난해 6월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1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면서 급격한 사업 성장세를 기록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만 45만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영어회화의 공식’ 등 주요 유·무료 앱 다운로드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2차 투자 유치는 이노폴리스파트너스의 성장사다리 펀드를 통해 진행됐으며 1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의 비영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스마투스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비네이티브 시리즈에 ‘스피크 리얼 잉글리쉬(SPEAK REAL ENGLISH)’ 신규 앱을 선보이며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공급중이다. 비네이티브 시리즈는 약 1만개의 문장이 담겨 있는 실제 원어민의 인터뷰 영상과 전문 원어민 강사의 강의가 포함돼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는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 미국 현지 기업 임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비즈니스 영어 코스를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직원교육용 외국어 교육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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