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www.sandisk.co.kr)가 로메로 브리또(Romero Britto)가 디자인한 ‘크루저 팝(Cruzer Pop) USB 플래시 드라이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로메로 브리또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이다.
컬러풀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브리또는 축구에서 영감을 받아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브리또는 “샌디스크와 이번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며 우리의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인 이 USB의 출시는 매우 성공적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샌디스크의 이번 신제품은 개인 파일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파일 암호화를 지원하며 비밀번호 보호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 소프트웨어(SanDisk SecureAccess Software)도 같이 제공된다. 암호화된 파일 이외의 나머지 파일들은 자유롭게 공유2할 수 있다.
한편 로메로 브리또의 작품이 담긴 8GB1 크루저 팝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오늘 G마켓 슈퍼딜을 시작으로 이후 옥션(일정 미정)과 쿠팡(6월2일)에서 구입 가능하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전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USB에 담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샌디스크가 남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었다. 또한 이로써 우리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독특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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