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 20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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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 2014’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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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CEO 마틴 윅토린)가 2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국내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Networked Society Day) 2014’ 행사를 개최한다.

‘Your Guide in the Networked Socie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와 더불어 서비스 민첩성(Agility)에 최적화된 에릭슨의 OSS·BSS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충성도를 개선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관련된 에릭슨의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운영·업무 지원 시스템(OSS·BSS)에 있어 업계 최고의 경험을 가진 에릭슨엘지는 이번 행사를 3개의 주제 하에 총 8개의 세미나 세션으로 구성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OSS·BSS를 소개한다.

첫번째 주제인 효율적인 ‘리드 투 캐시(Lead to Cash)’는 에릭슨의 서비스 어질리티를 통해 사업자들이 그들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소개하다.

또한 두번째 주제인 고객 경험 강화를 통해 고객 친밀도 강화, 브랜드 충성도 및 호감도 개선, 창조적 혁신 창출, 새로운 기회 발굴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와 툴을 선보인다.

마지막 주제인 산업의 변화를 통해 사업자들이 미래의 네트워크 소사이어티에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에코시스템을 관리하는 방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틴 윅토린 에릭슨엘지 CEO는 “전세계는 모든 것이 연결됨으로써 사람과 비즈니스와 사회 모두가 혜택을 받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로 빠르게 진화해가고 있고 에릭슨은 그 중심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창출하며 ICT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께 최적화된 기술,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국 ICT 기술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알찬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 ICT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리더로서 네트워크드 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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