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지만 인터넷 쇼핑몰의 개인정보 관리는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가 7일부터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에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시행(’14.8.7)에 따른 ‘주민번호를 지켜주세요!’ 행사를 개최한다.
개인의 중요한 인적사항이나 특히 금융 관련 개인정보(Private information)의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2011년 9원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고 있다.
안전행정부가 24일 각급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개인정보보호 페어 및 책임자(CPO) 워크숍’을 개최했다.
KT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고객정보 1600만명 중 1200만명의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랩은 최근 안랩의 금융거래 구간 보안 제품인 ‘V3 모바일 플러스’의 악성코드 감염 알림 메시지를 사칭하는 스미싱 악성코드가 등장했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메트릭코리아(지사장 이문형, www.vormetric.co.kr)가 최근 주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내부직원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22일 이용자 접속이 급증한 주민번호 클린센터의 서버 증설을 통한 정상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 )이 지난 한 해 동안 스미싱을 포함한 모바일 악성코드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며 스마트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프트포럼(대표이사 이경봉, www.softforum.com])이 모바일용 보안 메일 솔루션을 출시하며 모바일 사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기업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해 정보보호 법률 전문가 양성 및 영세기업 대상 법률자문 제공에 나섰다.
2013년 상반기에는 정부기관 웹사이트와 언론사 및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보안 사고가 3월20일과 6월25일 두 차례나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