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중단 없이 이어진다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중단 없이 이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안착화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을 개정·공포하고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간 특구사업자가 실증을 조기에 마친 경우에는 관계부처에 실증결과를 제출하는 것 외에 법령정비에 관해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이 없었지만, 이번 법령정비 요청제의 도입으로 규제 소관부처에 신속한 후속조치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또 법령정비 요청 후 관계부처 검토기간 중 실증특례 기간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사업중단이 없도록 실증특례가 자동 연장되도록 했다. 종전에는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21 14:44 중기부, 지역특구 연계 ‘유망 연고산업’ 10개 선정…사업화 5억 원 지원 중기부, 지역특구 연계 ‘유망 연고산업’ 10개 선정…사업화 5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혁신기관(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대학 등)이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고산업이란 지역 내 특산 자원이나 특화된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미래먹거리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뜻한다. 이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비용을 연간 국비 5억 원(지방비 10%이상 부담) 내외로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5-20 13:19 중기부, 지역특구 제도 ‘내실화’ 키우고 부실특구는 ‘퇴출’ 중기부, 지역특구 제도 ‘내실화’ 키우고 부실특구는 ‘퇴출’ 앞으로 ‘지역특구’ 지역을 풀뿌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부실 특구는 ‘퇴출’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지역균형뉴딜을 뒷받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풀뿌리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특화발전특구 활력 제고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추진과제를 통해 전국 4개 권역별로 조성 중인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통해 지역특구 기업 등에 전문 투자하는 자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정책자금 융자 한도 상향,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R&D)’에 지역특구 기업 우대 등을 통해 기술개발(R&D) 사업화 자금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21 13:33 중기부, 지역뉴딜을 선도 12개 우수 지역특구 선정 중기부, 지역뉴딜을 선도 12개 우수 지역특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지역특구 성과평가 결과와 함께 계획변경 2건, 해제 3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는 전국 190개 특구의 2019년 실적을 토대로 2020년 운영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청양 고추‧구기자 특구’와 우수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고흥 유자·석류 특구’ 등 12개 우수특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우수특구는 지역특화자원의 세계화로 고용, 수출 등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으며 중기부는 이번 우수특구에 대통령상 등 포상과 총 9억 5000만 원 포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0-21 13:11 안산·서천·진천 지역 특구 추가 지정…지역소득 및 고용 창출 도모 안산·서천·진천 지역 특구 추가 지정…지역소득 및 고용 창출 도모 안산, 서천, 진천이 지역 특구로 추가 지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신규지정 3건, 계획변경 3건, 해제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지정한 3개 특구는 지역 특화자원 육성을 위해 총 약 977억 원 투자하고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 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로 지정한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는 전국 1위 전력 자립도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조성 등에 494억 원을 투자하고 신속한 재정 투자를 위한 지방재정법 등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08 16:20 [기획연재] 서울시, “핀테크와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제적인 정책 펼쳐 나갈 것” [기획연재] 서울시, “핀테크와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제적인 정책 펼쳐 나갈 것” [CCTV뉴스=조중환 기자] 지난해 9월 중국의 완샹그룹은 항저우 부근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운영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 고 선언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위해 향후 7년간 20억 위안(33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세부 목표도 제시했다. 도시 곳곳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려는 한 자동차 부품업체의 원대한 목표, 그리고 과연 이들이 그리는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한편,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대표주자인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 육성계획’을 통해 금융 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함 블록체인 | 조중환 기자 | 2017-03-28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