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2024년 친환경 K-수소트램 양산 나선다 산업부, 2024년 친환경 K-수소트램 양산 나선다 K-수소트램을 조기 상용화해 친환경 수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3년까지 정부자금 282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24억 원을 투자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진정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동차 중심의 수소모빌리티 영역을 철도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트램시장을 선점하는 데 지향점을 둔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수소트램용 전용부품 개발에 활용하는 한편, 울산광역시가 보유한 유휴선로를 활용해 실주행과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23 14:10 울산시, 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 실증 착수 울산시, 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 실증 착수 울산시가 현대로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소전기트램 실증에 착수한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에 울산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소전기트램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수소전기트램 개발과 실증은 현대로템이 총괄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이번에 개발되는 수소전기트램은 현대자동차 넥쏘에 탑재되는 수소연료전지 모듈을 수소전기트램에 맞게 개발해 400kW급 연료전지 모듈을 탑재하고 최고속도 70km/h, 1회 충전 시 최대 운행거리 200km 주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22 14:38 현대로템, 수소에너지 기반 미래 철도 신기술 공개 현대로템, 수소에너지 기반 미래 철도 신기술 공개 현대로템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철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현대로템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인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철도산업 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세계 95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다.현대로템은 2664㎡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실물차량과 미래 철도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신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트램, 수소충전시스템 등 수소관련 기술이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6-17 15:04 현대로템, 수소 충전인프라 신사업 가속화 현대로템, 수소 충전인프라 신사업 가속화 현대로템이 수소추출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소충전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현대로템은 10일 열교환기 국산화를 완료, 이를 통해 수소추출기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또 2021년 3월까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한다고 덧붙였다.특히 현대로템은 외산화 비율이 높은 압력변동 흡착 용기(PSA, Pressure Swing Absorption)의 국산화도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다. PSA는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된 수소의 불순물을 걸러내 고순도의 수소를 추출하는 데 중요한 역 기업 동향 | 서혜지 기자 | 2020-12-10 15:52 현대로템, 철도연과 수소전기열차 기술협력 추진 현대로템, 철도연과 수소전기열차 기술협력 추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현대로템은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1-05 16:08 산업부, 규제 샌드박스 디지털·그린경제 선도한다 산업부, 규제 샌드박스 디지털·그린경제 선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수소 전기트램 주행시험 및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우선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 LG화학, 굿바이카 등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한 실증특례를 각각 신청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보유한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택시 회사(KST모빌리티)를 대상으로 배터리 대여 사업을 수행한다. 전기택시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길어(연간 약 7만km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0-20 1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