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비전, '듀얼 라이트' 탑재한 Q시리즈 AI 카메라 출시 한화비전, '듀얼 라이트' 탑재한 Q시리즈 AI 카메라 출시 한화비전이 4K 및 5MP Q시리즈 AI 카메라에 백색 LED 라이트를 탑재한 신제품(QNE-C9013RL, QNE-C8013RL)을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빛이 없는 0룩스(lux) 환경에서도 향상된 저조도 성능을 제공한다.그동안 IR 모드로만 야간 가시거리를 확보해 온 한화비전 Q시리즈는 백색 LED 라이트를 추가 내장시킴으로써 IR과 백색 라이트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라이트 카메라로 재탄생했다.새롭게 추가된 백색 LED 라이트를 사용하면 외부 광원 없이도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평소에는 신제품 | 박응진 기자 | 2024-02-29 09:16 부산시, 빛공해 차단한다…‘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부산시, 빛공해 차단한다…‘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부산시는 15일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새로 설치되는 가로등, 간판 등 야외 인공조명은 생활환경과 조명의 종류에 따라 빛 밝기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조명환경관리구역이란 빛공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이다. 부산시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방지법에 따라 용도지역과 토지이용현황 등 지역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했다. 관리구역은 ▲제1종은 자연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11.4%) ▲제2종은 생산녹지지역·1종을 제외한 자연녹지지역(60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14 16:40 대전시, 빛공해 방지 위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대전시, 빛공해 방지 위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대전시는 대전 전지역을 용도지역별로 제1종~4종으로 구분해 빛방사 허용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 고시하고 내년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조명환경관리구역 내 빛방사 허용기준 적용대상 조명은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 체육공간 등의 공간조명과 허가대상 옥외광고물의 광고조명 그리고 5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0㎡이상 건축물, 교량, 숙박업소, 위락시설, 문화재, 미술작품에 설치되는 장식조명이 해당된다.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조명은 시설개선에 따른 관리자의 부담과 조명기구 수명 등을 고려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4 13:42 대전시, 빛공해 예방・관리 대책 나선다 대전시, 빛공해 예방・관리 대책 나선다 대전시는 인공조명으로 인한 빛공해 예방・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실시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 결과에서 빛공해 발생율이 46.3%로 나타나 시민들의 빛환경 관리에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것에 따른 것이다.시는 야간경관, 안전, 치안 등을 고려하여 밝은 조명이 필요한 곳은 충분한 빛환경을 제공하되 과도한 빛방사로 빛공해를 유발하는 조명에 대해서는 빛방사 허용기준을 적용하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조명을 공간조명, 광고조명, 장식조명으로 구분하고 지역을 제1종~4종으로 세분화해 빛방사 허용기준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23 15:09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 본격 추진…환경건강 안전망 구축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 본격 추진…환경건강 안전망 구축 환경부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환경보건종합계획은 환경보건 정책의 영역을 '환경유해인자 사전예방·관리'에서 '피해 대응·복구'까지 확장했다. 환경보건 정책은 그간 제1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11~2020)에 따라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기반 마련, 환경책임보험·피해구제 도입 등 수용체 중심의 환경보건 정책 기반을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4년간 가습기살균제·환경오염취약지역 피해 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를 전향적으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4 16:53 강남구, ‘여성안심 귀갓길’ 범죄 예방 디자인한다 강남구, ‘여성안심 귀갓길’ 범죄 예방 디자인한다 강남구가 범죄예방기법(셉테드 CPTED)를 적용한 환경개선 사업시행, 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에 나선다.강남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 내 설치된 ‘여성안심 귀갓길’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한 환경개선을 통해 밤늦은 시간 여성들의 안심귀가를 돕는다고 밝혔다.우리나라 흉악범죄 발생 빈도는 OECD 평균보다 높으며 2000년 이후 범죄 관련 지표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주민 불안감이 늘어가고 있고 서울시민 73%가 범죄 예방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이에 구는 지역 내 강남 경찰서·수서 경찰서와 함께 범죄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5-05-15 0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