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불공정·격차 제로 사회' 구현 총력 경기도, '불공정·격차 제로 사회' 구현 총력 경기도가 경제적 불평등 해소, 지역격차 완화, 노동시장 불안정성 해소,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의 방안을 담은 양극화 해소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 각 분야의 격차 해소를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또한 이를 위해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대출 등 기본시리즈 정책부터 극저신용대출, 경기지역화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등 경기도의 대표 정책들이 격차 해소 중점과제로 추진된다.허승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불공정·격차 제로(Zero) 추진전략’을 발표했다.허승범 정책기획관은 “유례없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21 13:31 경기도, ‘2021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확정해 무주택 서민 지원 경기도, ‘2021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확정해 무주택 서민 지원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총 4만3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 24만1200가구에 주거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아울러 무주택자 누구나 적정 임대료를 내고 역세권 등 핵심지역에 3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흉물로 전락해 도시 쇠퇴를 가속화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한다.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은 올 한해 도가 추진하거나 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02 09:18 경기도, 국토부에 기본주택 분양형 특별법 제정 건의 경기도, 국토부에 기본주택 분양형 특별법 제정 건의 경기도가 소득․자산․나이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기존 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도는 지난 8일 ‘기본주택 분양형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정 건의(안)’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 기본주택 분양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분양형’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1 15:42 안양 범계역에 ‘역세권 기본주택’ 들어선다 안양 범계역에 ‘역세권 기본주택’ 들어선다 경기도가 안양 범계역 일원에 역세권 기본주택, 안양119구조대, 범계동 주민센터를 포함하는 공공복합청사를 개발한다. 안양시 범계역에 위치한 범계동 주민센터와 안양119구조대가 함께 사용하는 2층 규모의 복합청사를 15층 규모로 재건축해 공공청사와 기본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23일 도청에서 안양범계 공공복합청사(역세권 기본주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안양시의회 최병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23 16:45 경기도, 오는 25일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 오는 25일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가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주택 투기수요 축소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기본주택’을 놓고 국회차원의 공론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전 09:40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22명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대한 정책제안과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련정책의 추진방향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8-20 14:45 경기도, 국내 최초로 기본주택 제안 경기도, 국내 최초로 기본주택 제안 최근 사명을 변경한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2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편적 주거서비스를 위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금번 정책제안은 기존 분양주택 확대만으로는 근본적 주거안정 해결에 한계가 있고, 소득, 자산, 나이 등 입주자격 제한으로 인해 무주택자가 주거안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앞으로의 주거서비스는 수돗물 공급과 같이, 복지를 넘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공공서비스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주거유형인 경기도형 기본주택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1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