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첨단·국내복귀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 쉬워진다 산업부, 첨단·국내복귀기업 ‘자유무역지역’ 입주 쉬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1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전통적인 제조․물류업 중심의 자유무역지역에 첨단․유턴 등 지역경제를 선도할 거점 핵심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입주자격(수출비중)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현재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의 수출비중이 50% 이상(중견 40%, 중소 30%)이 돼야 한다. 그러나 첨단기업과 유턴기업은 외투기업과 동일하게 수출비중이 30%(중소 20%)만 충족될 경우에도 입주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07 13:57 해수부 “국내복귀기업도 1종 항만배후단지에 입주 가능” 해수부 “국내복귀기업도 1종 항만배후단지에 입주 가능” 앞으로는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하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도 1종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해외에서 제조·판매를 하던 기업이 국내에 복귀해서 1종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려면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 자격이 ‘총매출액 중 국내 항만을 이용한 수출입 실적 20% 이상’ 등으로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입주가 제한됐다. 1종 항만배후단지는 항만과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운송비, 물류비 등이 많이 절감되고, 민간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9 15:46 해수부, 중소 해운항만기업 지원·우리 바다의 생태적 가치 보전 기반 마련 해수부, 중소 해운항만기업 지원·우리 바다의 생태적 가치 보전 기반 마련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해 해양생태계법 일부개정법률안, 항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관법률 개정안 7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증을 실시할 수 있는 범위를 해운항만사업자의 신용대출자산 담보대출 등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자금 여건이 어려운 중소해운선사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해양생태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해양생태적 측면에서 보호가치가 높은 지역 또는 해역을 연결하는 ‘해양생태축’을 체계적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23 11:31 산업부, 첨단산업‧연구개발센터 등 국내복귀 지원 강화 산업부, 첨단산업‧연구개발센터 등 국내복귀 지원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소부장 2.0전략’에서 발표한 국내복귀 대책의 후속 조치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0일부터 시행한다.개정된 유턴법 시행령·시행규칙으로 인해 우선 구개발(R&D)센터 등 연구시설의 유턴이 가능해진다. 연구시설의 경우 연구인력 증원 등 기업부설연구소의 신설·증설 변경 신고를 통해 국내사업장 신·증설 인정이 가능하다.또 해외사업장 축소 기준으로 ‘경상연구개발비’를 신설하고 해외 연구시설 규모에 따라 해외사업장 축소 비율을 차등해 해외사업장 축소 부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10 11:18 경기연구원,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 개최 경기연구원,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 개최 경기연구원 주관 ‘리쇼어링 활성화와 경기북부 규제 완화’ 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본 토론회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제조업 부흥과, 경기북부지역 규제완화를 통한 리쇼어링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타당성과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 정성호, 윤후덕, 박 정, 김성원, 최춘식 국회의원이 주최한다.허재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좌장으로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김군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발제로 토론회 문을 연다.이영성 교수는 ‘리쇼어링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과 전략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8-10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