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ERI, AI 기술 기반 부산·창원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화 KERI, AI 기술 기반 부산·창원 지역경제 활성화 본격화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이 동남권 대표도시인 부산광역시와 창원시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투입된다.KERI는 최근 창원 본원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캐나다 AI 분야 연구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KERI가 창원시, 캐나다 워털루대학과 함께 수행 중인 ‘AI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동남권 지역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알파고를 탄생시킨 딥러닝의 발상지 캐나다에서 제조업 응용 AI 분야 세계 최고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11-03 14:38 KETI, AI기반 범용 언어처리모델 ‘KE-T5’ 공개 KETI, AI기반 범용 언어처리모델 ‘KE-T5’ 공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최첨단 언어처리 모델 ‘KE-T5‘를 공개했다.KE-T5는 최초의 한국어 데이터 중심 T5계열 모델이자 언어의 의미 인식 특성과 표현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범용 언어모델이다. 인공지능 소수학습(Few-shot learning)을 지원해 소수의 학습데이터만으로 다양한 언어처리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기에, 구축비용 대비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한국어와 영어의 동시 처리가 가능하며 기존 모델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문서 요약, 영-한 및 한-영 번역, 대화 등의 언어이해는 물론 표현의 연계학습이 필요한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4-29 10:00 KETI, 청각장애인 안내 돕는 AI 동반자 기술 선보여 KETI, 청각장애인 안내 돕는 AI 동반자 기술 선보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김포 국제공항에서 인공지능 기반 수어 인식 기술이 적용된 공항 내 시설 안내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공항과 같이 복합 시설에 설치된 기존의 유·무인 안내서비스는 비장애인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어 장애인들의 이용이 쉽지 않았다.특히 농인들은 한국어로 필담을 나누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기존의 문자 기반 안내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현재 수어 통역사를 통한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간단한 용무에도 통역사를 대동해야 하거나 통역사의 상황에 따라 대기 기업 동향 | 김범규 기자 | 2020-10-05 11:13 창원시-KERI, 세계최고 캐나다 AI 기술 지역산업에 도입한다 창원시-KERI, 세계최고 캐나다 AI 기술 지역산업에 도입한다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를 열고,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 산업경제에 본격 도입한다. 창원시와 KERI는 15일 KERI 창원본원에서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이하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AI 연구센터는 작년 11월 체결된 ‘창원시-KERI-워털루대 3자 MoU’의 후속조치로 설립되는 AI 기반 첨단 제조혁신 전진기지다. 창원시와 KERI는 작년 6월 지정된 ‘경남 창원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16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