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전철화 청신호 충남도,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전철화 청신호 ‘환황해권 국가대동맥’으로 불리는 장항선 보령 웅천∼익산 대야 구간(39.9㎞) 사업이 복선 전철화 추진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그동안 단선전철 추진 우려 속에 지역민의 염원과 지자체, 정치권의 협공이 더해져 복선 전철화 사업 추진 가시권에 들어서게 됐다.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웅천∼대야를 잇는 단선전철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복선 변경에 필요한 사업비 1500억 원을 최종 반영했다.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 전철로 계획된 바 있다.도는 미래 서해선 및 석문산단선 운행 시 선로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7-05 14:51 ‘충남 교통지도’ 확 바뀐다…홍성~서울 45분으로 ‘단축’ ‘충남 교통지도’ 확 바뀐다…홍성~서울 45분으로 ‘단축’ 앞으로 홍성에서 서울까지 2시간 이상 걸리던 이동시간이 4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충남도는 당초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신안선과 연계,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결정되며 환승 방식으로 변경, 이동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늘었다.이에 도는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을 연결하는 서해선KTX 고속철도망 구축 사업 계획을 대안으로 수립해 제시하고, 대정부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펴왔다.그 결과 이달 말 국가계획이 최종 고시되면 서해안도 KTX 시대를 개막할 수 있게 됐다고 2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22 14:17 군장산단 인입철도·익산~대야 개통…서해안축 물류거점 도약 군장산단 인입철도·익산~대야 개통…서해안축 물류거점 도약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군산항역 ~ 장항선 신 대야역을 연결하는 군장 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와 장항선과 호남선을 연결하는 익산~대야 복선전철 개통으로 군장산단 및 군산항이 환황해권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군장산단 인입철도(대야역~군산항역, 28.6km) 및 익산~대야(14.3km) 복선전철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 10일 개통식과 함께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넓은 부지 확보 및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군산항역에서 개최되며,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11 11:20 한국철도, 신축 이전한 군산항선 ‘대야역’ 영업 시작 한국철도, 신축 이전한 군산항선 ‘대야역’ 영업 시작 한국철도(코레일)가 10일부터 신축 이전한 군산항선 대야역의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새로 이전한 대야역은 연면적 2142㎡의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수유실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췄다. 위치는 기존 위치에서 약 1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대야역 이전은 익산~대야 복선전철화(14.3km) 및 군장산업단지 인입철도(28.6km) 연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열차는 기존 선로가 아닌 신설된 복선전철 구간을 달리게 된다.대야역은 현재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상·하행 10회씩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0-12-10 13: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