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ST, 호흡으로 질병 진단하는 ‘가스 센서 플랫폼’ 개발 KAIST, 호흡으로 질병 진단하는 ‘가스 센서 플랫폼’ 개발 KAIST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극소량의 나트륨과 백금 촉매를 금속산화물에 기능화하여 호흡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가스 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가스 센서 플랫폼은 사람의 날숨에 포함된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미량의 생체지표(biomarker) 가스를 선택적으로 감지해 관련된 특정 질병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혈액 채취나 영상 촬영 없이 내뱉는 숨(호기)만으로 각종 질병 여부를 파악하는 비침습적 호흡 지문 센서 기술은 핵심 미래 기술이다. 호기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7-29 13:50 KAIST, ‘KINC 융합연구상’ 개최…전석우·오지훈·박인규 교수 수상 KAIST, ‘KINC 융합연구상’ 개최…전석우·오지훈·박인규 교수 수상 KAIST 나노융합연구소는 제11회 ‘KINC 융합연구상’ 시상식에서 신소재공학과 전석우 교수와 오지훈 교수,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가 각각 최우수 융합논문과 최다수 융합논문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INC 융합연구상’은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나노융합연구 업적이 우수한 연구자를 포상해 융합연구 분위기를 장려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이 상은 포상을 통해 융합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1년도에 만들어졌으며, 연구 내용의 질적 수준과 연구팀의 융합성이 가장 우수한 공동 연구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4-27 14:00 국내연구진, 세계 최초 나노 두께 2차원 유무기 자성체 합성 성공 국내연구진, 세계 최초 나노 두께 2차원 유무기 자성체 합성 성공 국내 연구진이 자성을 띄는 새로운 종류의 2차원 물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2차원 물질은 단원자 두께를 갖는 물질로, 흑연으로부터 원자 한 층을 박리한 그래핀이 대표적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유무기 할로겐 페로브스카이트로부터 수 원자층 두께의 2차원 자성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얇고 열과 전기를 잘 전달하는 그래핀이 꿈의 소재로 불리는 것처럼 자성(magnetism)을 지닌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체 역시 다양한 부분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세계적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09 15:01 원자력(연), 원자력 기술 통해 난치성 질환 진단하는 바이오소재 규명 원자력(연), 원자력 기술 통해 난치성 질환 진단하는 바이오소재 규명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환경안전평가연구부 정일래 박사가 주도한 공동 연구팀이 연구원의 원자력 기술을 활용해 유망 바이오소재인 ‘DNA 은나노클러스터※’ 센서의 작용 원리를 규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전북대학교, 연세대학교, ㈜서린바이오 사이언스 및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와의 산학연 공동 연구 결과로, 나노과학 및 재료과학 분야 상위 1% 수준의 세계적 권위지인‘ACS NANO(IF=14.59)’의 온라인판 6월에 게재되었으며, 향후 출판될 인쇄본에도 실릴 예정이다. DNA 은나노클러스터는 강력한 형광을 발산할 수 있는 신소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02 13: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