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5나노 기반 차세대 웨어러블 프로세서 ‘엑시노스 W920’ 출시 삼성전자, 5나노 기반 차세대 웨어러블 프로세서 ‘엑시노스 W920’ 출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최신 5나노(nm) 공정 기반 웨어러블 기기용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엑시노스 W920’로 명명된 이 프로세서로는 처음으로 최신 EUV 공정이 적용됐고, 최신 설계 기술까지 더해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과 전력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FO-PLP(Fan Out Panel Level Package)와 SIP-ePOP(System In Package-embedded Package On Package) 기술을 적용해 프로세서와 함께 PMIC, 모바일 D램(LPDDR4X), eMMC 메모리를 웨어러블 신제품 | 황민승 기자 | 2021-08-10 15:35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69개→71개 ‘확대’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69개→71개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스템반도체용 첨단 패키지 조립‧검사 기술 등을 포함한 5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신규지정하는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6일자로 행정예고했다.새로 지정되는 국가핵심기술에는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지(FO-WLP, FO-PLP, FO-POP 등) 조립‧검사기술외에 픽셀 1마이크로미터(㎛) 이하 이미지센서 설계‧공정‧소자 기술, 바이오마커 고정화 기술을 응용한 감염질환용 다종 면역 분석 시스템 기술(3종이상, 민감도 및 특이도 95% 이상 성능 구현), 5G 시스템(빔포밍/MIMO 및 이동통신망) 설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16 13:01 삼성전자, 4세대 V낸드로 초고용량 ‘테라 시대’ 본격화 삼성전자, 4세대 V낸드로 초고용량 ‘테라 시대’ 본격화 삼성전자가 지난 8월10일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V낸드 솔루션을 전격 공개하고 플래시 메모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삼성전자는 이번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4세대(64단) V낸드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초고용량의 ‘테라’ 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빅데이터의 증가와 고속 처리, 데이터센터 관리 비용 절감 등 시장 요구에 맞춰 고용량·고성능·초소형 솔 테크인사이드 | 이광재 기자 | 2016-08-11 0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