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철도, 본사 관리지원인력 8.9% 감축…경영위기 극복 방안 한국철도, 본사 관리지원인력 8.9% 감축…경영위기 극복 방안 한국철도(코레일)가 본사 관리지원인력의 8.9%를 감축하는 등 전방위적 구조개혁을 위한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한국철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수요감소 등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달 21일자로 전국 지역본부의 1/3을 축소하고 차량 정비조직을 최적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이번 조치는 코로나 재확산 여파 등으로 인한 상반기 대규모 영업손실에 이어 연말까지 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한국철도는 전방위적이고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위해 조직개편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0-10-13 13:09 한국철도, 27개국과 국제철도화물운송 협약 제·개정 등 논의 한국철도, 27개국과 국제철도화물운송 협약 제·개정 등 논의 한국철도(코레일)가 ‘제35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에서 국제철도화물운송 협약 제·개정 등을 논의하고 감염병 대응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매년 개최되는 OSJD 사장단 회의는 올해는 지난 4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전환됐다.의장국인 폴란드를 포함한 총 27개국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각국 사장단과 화물·여객·시설차량 등 5개 분과위원회의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업무계획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화상회의 기업 동향 | 김범규 기자 | 2020-09-18 11:09 철도연, 진동충격 50% 이상 줄이는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 개발 철도연, 진동충격 50% 이상 줄이는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교통물류연구사업으로 철도화물의 진동 및 충격을 줄이는 ‘철도화물 진동저감장치’를 개발한다.향후 대륙철도가 연결되고 동아시아 철도공동체가 구축되면 장시간, 장거리 철도화물 수송이 더 큰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주력 수출품인 전자제품, LCD,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상품의 대부분은 진동 및 충격에 취약하며, 운송 중에 파손이 발생하기도 한다. 도로 운송에서는 진동 및 충격을 50% 줄이는 ‘무진동 트럭’이 이미 활용되고 있다. 반면, 도로에 비해 장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4-22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