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101곳 긴급 점검, 엄격 관리 확인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101곳 긴급 점검, 엄격 관리 확인 환경부는 지난달 레바논 베이루트 질산암모늄 폭발 사고(8월 4일)를 계기로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보유업체 101곳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에는 경찰청, 소방청, 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긴급 점검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환경부는 외부인 출입관리대장 관리 철저 등 개선·권고사항(10건)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를 즉시 요청했고, 휴업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07 17:42 환경부, 여름철 화학사고 대비 전국 사업장 특별안전교육 집중실시 환경부, 여름철 화학사고 대비 전국 사업장 특별안전교육 집중실시 환경부는 여름 휴가철(7~8월)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환경부가 2015년부터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총 401건의 발생 시기를 분석한 결과, 여름 휴가철(7~8월)에 발생한 사고가 휴가철을 제외한 시기(월평균 6.2건) 보다 1.48배 높은 월평균 9.2건으로 나타났다.이번 특별안전교육은 사업장 점검 시 주로 지적되고 있는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상의 취급시설 관리기준의 미준수사례를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화관법'에서는 이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0 15:23 사무직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기업 늘어난다 사무직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기업 늘어난다 [CCTV뉴스=최형주 기자] 직접적 생산활동이 이뤄지는 공장 등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은 안전의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그동안 크게 고려되지 않았던 사무실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많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듀폰(dupont)코리아 ▲롯데건설 ▲이수화학 ▲남부발전의 4개 기업들이 실시한 안전교육과 행사를 통해 사건 사고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자세에 대해 들여다보자. 듀폰코리아, 사무 직원 대상 ‘직 공공·정책 | 최형주 기자 | 2019-11-19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