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남해안 해상교통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해수부, 남해안 해상교통 안전관리 역량 강화 경남지역 어선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과 항행에 나설 수 있게 됐다.해양수산부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일원에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경남은 우리나라 전체 등록어선의 약 20%에 해당하는 1만 3850척의 어선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창원어선안전조업국에 힘입어 남해안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전조업을 더욱 원활히 지원할 수 있게 됐다.해수부는 당초 지난 7월 말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의 개국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개국식을 생략하고 해상교통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10 15:07 해수부, 어선사고 시 구조속도 높일 ‘개인 위치발신장치’ 개발한다 해수부, 어선사고 시 구조속도 높일 ‘개인 위치발신장치’ 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충돌, 침몰, 전복, 화재사고 등으로 어선원이 해상에 조난될 경우,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서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어선 조난자 구조용 개인 위치발신장치’ 개발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그간 어선사고 발생 시 어선위치발신장치를 통해 어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해상으로 탈출하거나 추락한 어선원의 경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신속하게 구조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현재 상용화된 개인 위치발신장치가 있으나, 이는 육상으로부터 먼 거리에서 조업하는 어선까지 전파가 도달되지 않아 조업어선이 활용하는 데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7-28 15:01 해수부, 바다내비게이션 단말기 2차 보급…구매보조금 180만 원 지원 해수부, 바다내비게이션 단말기 2차 보급…구매보조금 180만 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정부가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바다내비게이션 선박단말기 1차 보급사업 구매신청이 완료됨에 따라 1일부터 2차 보급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바다내비게이션은 기존 선박에 설치돼 있던 GPS-플로터 및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이 선박운항자에게 해상교통정보와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충돌‧좌초 등 위험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특히 해도 정보 등을 일일이 수동으로 갱신해야 하는 GPS-플로터와는 달리 전자해도를 원격·자동으로 무료 갱신하며 연안으로부터 약 40km 해역까지만 서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01 1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