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중개 플랫폼 10개 기업이 시장 내 개인정보 보호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민관 협력 자율 규제 규약을 마련했다.규약 마련에 참가한 기업은 11번가, 네이버, 롯데쇼핑, 버킷플레이스, 위메프, 인터파크, 지마켓, 카카오, 쿠팡, 티몬 등이다.이번 조치로 시장점유율 기준 국내 온라인쇼핑 중개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는 이들 플랫폼 내 거래에서 구매자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 제한 및 접근 통제가 강화되고, 개인 정보 접근 기록이 보관·관리되는 등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더욱 견고하게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공·정책 | 곽중희 기자 | 2022-07-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