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들어선다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한국도로공사와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이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약 1.6만m2)에 물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은 제안서 평가를 통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폐도(廢道, 다니지 못하도록 폐지된 길), 과거 영업소·휴게소 부지 등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후보지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2-08 15:29 기흥IC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 구축 사업자 모집 기흥IC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 구축 사업자 모집 한국도로공사는 지장물 이설, 수도·전기 기초공사 등 부지 정비와 함께 경부고속도로에서 사업부지로 직접 연결되는 진출로를 설치(하이패스IC 포함)하는 등 최대한 지원한다.물류업계가 중요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하여 장기 운영을 보장하고, 임대료의 경우 하한선을 공시지가의 5%로 하되, 변동되는 공시지가는 매 10년마다 새롭게 반영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제안서 제출(12.23, 한국도로공사 방문)과 함께 임대료를 입찰(12.21~12.23,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해야 하며, 제안서 부문(80%) 및 가격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1-10 15:46 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앞으로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및 폐도 등 고속도로 내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물류 인프라를 추가로 공급하고,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등으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우선, IC·JCT, 폐도, 잔여지, 영업소·휴게소 등 총 51곳의 유휴부지를 발굴하였으며, 현장조사(7.13~7.29)를 통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후보지 34곳(약 104만m2)을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9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