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전자, 중소기업 대상 효율적 환경관리체계 구축 지원 LG전자, 중소기업 대상 효율적 환경관리체계 구축 지원 LG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조력자로 나선다.LG전자는 3일 구미사업장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화인알텍, 산코코리아와 ‘환경기술 지원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북·대구지역 녹색기업 협의회 회장사인 LG전자를 주축으로 탄소중립을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환경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지역 환경을 더욱 개선해 탄소중립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실제로 일부 중소기업들은 환경 관련 기술이 부족한 가운데 전문화된 환경 법규와 정책 변경에 따르는 법리 해석에 어려움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1-03 16:49 6개 석유화학기업 '환경개선 설비투자 본격화' 6개 석유화학기업 '환경개선 설비투자 본격화' 환경부는 2021년까지 통합환경허가를 이행해야 하는 석유화학 6개 기업과 환경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4년간 6000여억 원의 환경투자를 확대하는 자발적 협약을 5월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에스케이(SK)종합화학, 엘지(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여천엔씨씨(NCC), 대한유화이며 이들 기업은 석유화학업종의 뿌리사업장에 해당하는 납사(나프타)분해공장*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장은 통합환경허가 대상이 되는 석유화학(78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약 51%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26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