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생태 보고 ‘태안 해안사구’ 복원...축구장 9배 면적 되살려 환경부, 생태 보고 ‘태안 해안사구’ 복원...축구장 9배 면적 되살려 사구식물종 등 생태의 보고(寶庫)인 태안 해안사구가 20년 만에 축구장 9배 넓이로 복원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01년부터 20년 동안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안사구 14곳을 복원해 축구장 면적의 9배에 해당하는 사구식물종 서식지 6만5750㎡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해안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날려 만들어진 언덕으로, 태풍이나 해일을 막아주는 자연방파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다양한 생물이 사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태안해안 일대의 해안사구는 1970년대부터 인공구조물이 설치되면서 파도 방향이 바뀌고 바닷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17 15:04 해수부, ‘6기 연안서포터스’ 모집…6월 13일까지 해수부, ‘6기 연안서포터스’ 모집…6월 13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연안교육센터는 올해 하반기 연안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칠 ‘6기 연안서포터스’를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해수부와 연안교육센터는 연안의 가치와 중요성은 물론 연안 관련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연안 서포터스를 모집해 운영해 오고 있다. 연안서포터스는 연안 현장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여러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국민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올해 모집하는 6기 연안서포터스는 총 9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예년에 비해 모집 규모가 줄었으나 서포터스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5-07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