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공단·문화재청, 폐터널 활용 업무협약 체결 철도공단·문화재청, 폐터널 활용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폐터널을 문화유물의 보관·관리·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진포터널(대전시 소재)과 신리터널(전주시 소재)을 2021년까지 리모델링해 발굴 유물의 수장고 및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철도 폐터널을 대국민 역사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해 문화재 보존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자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0-12-16 12:59 철도 폐터널, 신기술 시험장으로 ‘재탄생’ 철도 폐터널, 신기술 시험장으로 ‘재탄생’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구 경부선 폐터널인 구정리터널을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구정리 터널을 드론 및 고속주행 영상스캐너 등 신기술을 활용한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를 선정하였으며 2021년 1월에 개장할 예정이다.그동안 철도 폐터널은 레일바이크, 농산물저장고, 와인터널, 자전거도로 등의 용도로 활용됐으나 국내 최초로 철도기술개발 시험장으로 활용도를 확대했다.성영석 충청본부장은 “철도 폐터널 등 유휴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27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