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7월 12일 열린 ‘제57차 APPA 포럼(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에서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성과를 발표했다.APPA(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는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 기관장 협의체로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등 12개국 19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APPA 포럼은 세계 각국의 개인정보 관련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연 2회(상·하반기) 개최되며, 이번 포럼은
공공·정책 | 곽중희 기자 | 2022-07-1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