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수소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고온가스로(HTGR)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힘을 보탠다.현대엔지니어링은 포스코, 경상북도, 울진군,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 포스코센터와 경상북도 포스텍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대표이사,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울진군 전찬걸 군수, 포항공대 김무환 총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유성 원장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6-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