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 시 지하안전영향평가 의무” 제주도,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 시 지하안전영향평가 의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 10m 이상 굴착을 수반하는 공사 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16년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으로 등록된 업체만 대행할 수 있다. 현재 제주도 내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업체는 올 8월 말 기준 5개 업체다.이에 개발사업자는 지하 10m 이상 지하 20m 미만의 굴착공사를 할 경우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며, 지하 20m 이상은 평가항목이 강화된 지하안전영향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27 17:59 국토안전관리원, 태풍 ‘찬투’ 대비 주요 시설물별 상황반 가동 국토안전관리원, 태풍 ‘찬투’ 대비 주요 시설물별 상황반 가동 국토안전관리원이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현재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는 부원장이 지휘하는 상황실이 설치됐으며, 특수교, 비탈면, 진단현장, 전담시설물, 건설·지하, 건축물 등 5개 분야별 상황반을 가동 중에 있다.상황실은 태풍의 진로 등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유사 시 상황반 및 권역별 지사의 비상대기조와 함께 현장 출동 등 초동 대응에 나서게 된다. 특히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호남지사와 영남지사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9-17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