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연구진, 식재료의 식중독균 실시간 안전관리 기반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식재료의 식중독균 실시간 안전관리 기반기술 개발 저장 및 유통 등 식품공급망의 다양한 변온환경에서 식재료의 식중독균 실시간 안전관리를 위한 기반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은 식재료의 오염 가능성이 있는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의 Dynamic 예측모델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모델은 IoT로 수집된 유통온도정보와 접목하여 해당 식재료의 실시간 안전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단체급식 등을 통해 소비되는 식재료는 대부분 안전한 수준이나, 일부 식중독균이 오염된 식재료의 경우 유통-보관 중 노출된 온도변화에 따라 증식하여 식중독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18 11:26 “보양식도 안전하게”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캄필로박터균 식중독 주의 당부 “보양식도 안전하게”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캄필로박터균 식중독 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복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닭고기 등 조리,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캄필로박터균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캄필로박터(Campylobacter)균은 설사 질환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동물의 내장에서 발견되며 주로 덜 익힌 가금류로부터 다른 식품이나 조리기구에 교차 오염돼 인체에 감염된다. 감염 시 설사, 복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일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최근 3년간 전국 캄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건 수를 보면 55%가 7~8월에 발생했다. 연구원은 1월부터 7월까지 도내에서 News | 황지혜 기자 | 2020-08-14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