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수기 유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영상보안전공 교수] 드론은 항공, 소프트웨어, 센서, 정보통신 기술을 사용하고 인공지능, 로봇공학, 3차원 프린팅, 사물인터넷의 융합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관련된 생태계로 드론 제작, 영상 촬영, 의료 분야 같은 신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드론의 잠재 기능과 성능 발전 속도가 빨라 그 활용도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취미용 시장을 넘어 국토조사, 수송, 농업, 임업, 방범, 재난·방재 분야에 시범 사업을 추진하거나 상용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칼럼 | 최수기 교수 | 2018-07-2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