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올해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177억 투입 경기도, 올해 수리시설 정비사업에 177억 투입 경기도가 풍수해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 개선을 위한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총 177억 원(도비 54억 2000만 원, 시·군비 123억 1000만 원)이 투입되며 용인시 등 18개 시·군 73개 지구, 약 48km가 대상이다.‘수리시설 정비사업’은 농업용수를 공급·순환시키는 수로가 흙으로 돼 있어 용수 손실과 집중호우 시 침수·매몰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용수로·배수로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경기도 용수로·배수로 정비율은 약 45.1%로 전국 48% 수준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도는 5년 내 전국 평균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2-16 11:23 경기도, 지하수 먹는 학교, 요양원 등 221개 교육·복지시설 수질 전수조사 경기도, 지하수 먹는 학교, 요양원 등 221개 교육·복지시설 수질 전수조사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집, 학교, 요양원 등 도내 교육·복지시설 가운데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221개 시설 전체에 대한 수질 조사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도내 299개 교육·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수질 조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 46곳에 대해 상수도 공급, 생수 사용 등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37개 시설은 적합 판정이 나왔지만 장기적 관리 문제로 상수도 공급, 생수 사용 등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점검 대상은 계속해서 지하수를 식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09 13: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