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물산, 건설현장 고위험 작업에 로봇 투입 본격화 삼성물산, 건설현장 고위험 작업에 로봇 투입 본격화 건설공사 현장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가 개화하고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삼성물산은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플로어 로봇)을 상용화했다. 액세스 플로어는 주로 반도체 공장이나 클린룸, 데이터센터의 전산실 등에 도입되는 이중바닥 시스템으로, 하부 바닥에서 일정 높이만큼 공간을 두고 지지대를 설치 후 상부 패널을 덮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진다.이번 도입한 플로어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면서 무게 10kg의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1-18 14:31 삼성물산, 업계 최초 건설현장에 '로봇' 활용 삼성물산, 업계 최초 건설현장에 '로봇' 활용 건설현장에 로봇이 등장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대표적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는 '내화뿜칠'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처음으로 현장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내화뿜칠은 건물의 철골 기둥과 보에 내화재를 덧칠해 높은 열에도 견딜수 있게 하는 필수 작업이다. 근로자가 유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데다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직접 리프트에 올라가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이번 로봇기술은 고소작업대 상부에 내화재 분사를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4-15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