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 트위터 직원, 사우디 정부 간첩 혐의로 유죄 판결 전 트위터 직원, 사우디 정부 간첩 혐의로 유죄 판결 전 트위터 직원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트위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넘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외신에 따르면,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은 이집트계 미국인 ‘아마드 아부아모(44)’로 그는 2019년 11월 시애틀에서 FBI에 체포됐다.2019년 11월, 아부아모는 동료 알리 알자바라와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를 대신해 수천 개의 트위터 사용자 계정을 염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SNS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를 반대하는 인사의 정체를 밝히는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두 사람을 20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08-11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