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시민체감형 교통분야 사업에 538억 투입…교통사고 예방 목적 대전시, 시민체감형 교통분야 사업에 538억 투입…교통사고 예방 목적 대전시가 소규모 사업이지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통분야 ‘시민체감형 대표사업’8개를 선정하고 2022년까지 538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시는 모든 정책의 최종목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것인 만큼,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18년 대비 절반수준인 40명대로 줄여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추진한다.무단횡단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고가 빈번한 103개소(27㎞)에 무단횡단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100개 교차로에 노면색깔유도선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축시켜나갈 계획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17 13: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