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암치료도 환자 맞춤형으로...KAIST 연구팀, 항암제 '데시타빈' 작용기전 규명 항암치료도 환자 맞춤형으로...KAIST 연구팀, 항암제 '데시타빈' 작용기전 규명 국내 연구팀이 개인 맞춤형 암 치료 시대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창출했다.카이스트는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와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 홍준식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항암 화학치료에서 작용하는 주요 인자를 찾아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급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 화학 치료제 중 하나인 데시타빈(decitabine)의 인체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해 항암제 효과가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를 구별해 낼 수 있는 유전자 발굴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별로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08 1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