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색 아이디어, 사업이 되다…창업 지원 설명회 개최 녹색 아이디어, 사업이 되다…창업 지원 설명회 개최 환경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망 창업·벤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친환경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EcoStartUp)' 지원 사업 설명회를 7월 28일 오후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리며, 지원사업 안내를 비롯해 사업신청서 작성 요령, 사업비 계상기준 등을 소개하고 1대1 상담으로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도록 8월 4일 게재할 예정이다. 친환경새싹기업(에코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7 13:45 환경부, 대형사업장 녹색 전환 이끌 전문가 양성한다 환경부, 대형사업장 녹색 전환 이끌 전문가 양성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7월 21일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건국대(선우영 총괄책임자), 광운대(윤도영 총괄책임자), 연세대(김상현 총괄책임자)를 지정한다.이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7월 21일 이들 3개 대학과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8월부터 총 5년간 약 39억 원(대학당 13억 원)을 지원한다.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매체별로 분산된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대형사업장 허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여,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과 환경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환경관리방식이다.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0 15:23 6개 석유화학기업 '환경개선 설비투자 본격화' 6개 석유화학기업 '환경개선 설비투자 본격화' 환경부는 2021년까지 통합환경허가를 이행해야 하는 석유화학 6개 기업과 환경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4년간 6000여억 원의 환경투자를 확대하는 자발적 협약을 5월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에스케이(SK)종합화학, 엘지(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여천엔씨씨(NCC), 대한유화이며 이들 기업은 석유화학업종의 뿌리사업장에 해당하는 납사(나프타)분해공장*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장은 통합환경허가 대상이 되는 석유화학(78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약 51%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26 16:07 환경 연구개발사업 지원 특별대책 시행 "기업부담 줄인다" 환경 연구개발사업 지원 특별대책 시행 "기업부담 줄인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경 연구개발사업 참여 기업을 위해 민간부담금 비율을 축소하는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이에 따라 환경 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중견 기업(2019년 기준 약 212개)의 재무부담 완화를 위해 5월 8일부터 한시적으로 민간부담금 비율을 축소하고, 정부납부기술료 기한을 유예한다. 민간부담금 축소비율은 중소기업의 경우 현행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중견기업의 경우 현행 40% 이상에서 35% 이상으로 축소한다.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실제 적용될 때 정부에 납부하는 기술료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5-07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