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지속가능 자원순환사회 구현 박차 광주시, 지속가능 자원순환사회 구현 박차 광주광역시가 환경보전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광주시는 24일 재활용품 품질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국비 82억 원을 포함한 총 91억원을 투입해 공동·단독주택에 자원관리도우미를 800여 명 배치한다고 밝혔다.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분리배출함 508개 설치, 홍보현수막 3700개 게첨, 홍보물 4000장 배부, 단지 내 안내방송, 시·구 합동점검 등을 통해 제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24 17:48 고품질 페트 재생원료 10만 톤 달성 위해 유통업계 동참 고품질 페트 재생원료 10만 톤 달성 위해 유통업계 동참 환경부는 2022년까지 10만 톤 이상의 고품질 페트 재생원료의 국내 생산을 달성하기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홈플러스와 친환경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공동으로 선언했다.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1월 19일 오전 홈플러스 강서점(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에서 김웅 홈플러스 전무, 송재용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과 함께 '2025 친환경 재생원료 사용확대' 공동 선언 협약식을 가졌다. 홈플러스는 2025년까지 재생원료 사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국내산 페트 재생원료를 30% 이상 사용하고, 포장재 사용 시 재활용성을 우선 고려하여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9 14:09 폐플라스틱, 고품질 자원으로 거듭난다 '순환경제 시작' 폐플라스틱, 고품질 자원으로 거듭난다 '순환경제 시작' 환경부는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해 2월부터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따라 수거된 페트병으로 의류, 가방, 화장품병 등 고품질 재활용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정부혁신 과제인 '민관협력을 위한 교류 강화'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며, 국내 기업들이 최초로 국민들이 배출한 폐페트병으로 고품질 재활용제품을 생산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플리츠마마, 효성티앤씨에서 니트재질 의류 및 가방을 제작했으며, 스파클에서 방문수거한(역회수) 페트병으로 블랙야크, 코오롱에프앤씨, 티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23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