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임청각 복원사업 차질없도록 철저히 할 것”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 “임청각 복원사업 차질없도록 철저히 할 것”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중 작년 12월 운행선 변경된 영주∼안동 철도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김한영 이사장은 도담∼영천 철도건설 현장과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복원 현장을 방문해 기존 중앙선 철거현황을 점검했다.또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임청각 복원사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함은 물론 안전한 건설현장 문화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도담∼영천 철도건설 사업은 경북내륙지역의 철도서비스 향상과 남부방향 내륙지역을 통과하는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3-23 15:09 철도공단, 안동시와 철도자산 활용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철도공단, 안동시와 철도자산 활용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철도이설에 따라 발생하는 안동지역 폐선부지 활용을 위해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11분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복원과 구 안동역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유재산의 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또 안동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임청각 복원과 더불어, 구 안동역부지 등 철도자산을 활용하여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임청각 복원을 위한 철도부지 제공과 방음벽 철거 등을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1-01-27 12:28 철도공단, 중앙선 단양~안동 구간 운행선 변경 시행 철도공단, 중앙선 단양~안동 구간 운행선 변경 시행 국가철도공단은 2022년 개통목표로 추진 중인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중 단양∼안동 구간 운행선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은 기존 단선 비전철을 복선 전철화하고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2015년 5월 착공했으며 총 연장 145.1km에 사업비 4조 532억 원을 투입해 현재 공정률은 78% 진행 중이다.공단은 단계별 시공계획에 따라 단양∼안동 구간(72.3km)의 복선(2개 선로) 중 단선(1개 선로)을 우선 변경할 계획이다.14일에는 단양∼영주 구간, 12월 17일에는 영주∼안동(무릉) 구간을 변경하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0-12-15 13:30 [2017 국감] 저화질 CCTV로 훼손 위협받는 목조문화재 [2017 국감] 저화질 CCTV로 훼손 위협받는 목조문화재 [CCTV뉴스=신동훈 기자] 국가가 지정한 문화재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훼손 및 예기치 못한 사건 발생 시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경비 시설도 없거니와 저화질 CCTV가 달려 있어 보안성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지정 목조문화재에 설치된 CCTV 3871개 가운데 29%에 달하는 1116개가 해상도가 크게 떨어지는 41만 화소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27건의 경우 설치된 155개 CCTV 전부가 41만 화소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전문가들에 따르면, 화면의 해 보안·안전 | 신동훈 기자 | 2017-10-17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