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들어선다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한국도로공사와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이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약 1.6만m2)에 물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은 제안서 평가를 통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폐도(廢道, 다니지 못하도록 폐지된 길), 과거 영업소·휴게소 부지 등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후보지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2-08 15:29 평택 포승(BIX)지구 준공·포승지구 부지 조성 일단락 평택 포승(BIX)지구 준공·포승지구 부지 조성 일단락 2015년 공사를 시작한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이 착공 5년 만에 준공돼 부지조성 과정이 일단락 됐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준공인가를 하고 다음 달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조성원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공인가는 다음 달 7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된다.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204만 6000㎡(62만 평)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개발사업시행자로 참여했으며 사업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31 13:31 K-스마트물류 산업 육성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 K-스마트물류 산업 육성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 앞으로 첨단시설과 혁신성을 갖춘 물류 인프라·기업 등에 우대대출, 물류펀드 조성, 투자유치 등 정책금융 지원이 크게 확대된다.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17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K-스마트물류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을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물류산업이 스마트 신산업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정부는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정책을 본격 추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17 13:58 기흥IC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 구축 사업자 모집 기흥IC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 구축 사업자 모집 한국도로공사는 지장물 이설, 수도·전기 기초공사 등 부지 정비와 함께 경부고속도로에서 사업부지로 직접 연결되는 진출로를 설치(하이패스IC 포함)하는 등 최대한 지원한다.물류업계가 중요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하여 장기 운영을 보장하고, 임대료의 경우 하한선을 공시지가의 5%로 하되, 변동되는 공시지가는 매 10년마다 새롭게 반영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제안서 제출(12.23, 한국도로공사 방문)과 함께 임대료를 입찰(12.21~12.23,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해야 하며, 제안서 부문(80%) 및 가격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1-10 15:46 정부, 스마트 물류센터에 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강화 정부, 스마트 물류센터에 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 도입(물류시설법 개정, 10.8 시행)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물류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 물류설비와 운영시스템 등을 적용한 우수 물류창고를 정부가 인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해당 제도는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통한 우리 물류 산업의 첨단화 지원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10-06 16:25 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앞으로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및 폐도 등 고속도로 내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물류 인프라를 추가로 공급하고,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등으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우선, IC·JCT, 폐도, 잔여지, 영업소·휴게소 등 총 51곳의 유휴부지를 발굴하였으며, 현장조사(7.13~7.29)를 통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후보지 34곳(약 104만m2)을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9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