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농촌 미세먼지 줄이고 분쇄물은 자연퇴비로 활용" 경기도 "농촌 미세먼지 줄이고 분쇄물은 자연퇴비로 활용" 경기도가 미세먼지 특별관리기간인 올 3월 말까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농업잔재물 파쇄기’ 운영을 지원한다.농업잔재물 파쇄기는 과수 잔가지, 옥수숫대, 보리짚 같은 농업잔재물을 잘게 분쇄해주는 기계다. 농업잔재물을 태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고, 분쇄물로 자연 퇴비도 만들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2017)’에 따르면, 경기도 내 농업잔재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량은 연간 약 910톤이다. 대형버스에서 배출되는 연간 배출량(9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07 15:43 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종합평가…제도 조기 안착 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종합평가…제도 조기 안착 환경부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등 12개 시도 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환경부는 종합평가를 통해 비상저감조치 시행 2년차를 맞아 각 시도에서 조직·인력을 확충하고, 대응 안내서(매뉴얼) 및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제도가 빠르게 안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다만, 시도별로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추가로 발굴하여 시행이 필요하고, 일부 시도의 경우 단체장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상저감조치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따라 고농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22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