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문화예술계 약 500개 단체 긴급지원…50억 원 예산추가 투입 서울시, 문화예술계 약 500개 단체 긴급지원…50억 원 예산추가 투입 서울시가 2차 문화예술계 긴급지원에 나선다.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문화예술인 창작활동’에 860건, 총 65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5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500여개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 최대 1000만 원의 공연예술인 인건비를 포함한 공연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는 공연장 휴관 및 공연 취소로 생계에 직격타를 입은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게 인건비 등 공연 제작을 위한 직접적인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09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