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모바일 솔루션 ‘모피어스’, 1분기에 전년도 총 판매 실적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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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모바일 솔루션 ‘모피어스’, 1분기에 전년도 총 판매 실적 돌파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4.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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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이 자사 대표 솔루션인 ‘모피어스(Morpheus)’의 올해 1분기 누적 판매 수가 전년도 총 판매 수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모피어스는 기업의 웹 업무환경을 모바일로 전이할 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유라클은 1분기 모피어스 판매 성과 요인으로 업그레이드된 모피어스 2.0의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Business Partner 체계 구축)를 들었다. 모피어스 2.0 업그레이드의 경우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 추가로 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모피어스 2.0은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통합 개발환경(IDE :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을 제공한다. 단 한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 iOS 뿐 아니라 모바일 웹 페이지까지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푸시(Push) 기능을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 기반으로 제공한다. 또한 자체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형태 푸시 메시지 서비스 ‘알림(Alim)’과 연계성을 강화해 스마트 폰 상에서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니즈에 기능을 맞췄다.

더불어 유라클은 이미 모피어스를 통해 카드와 뱅킹 앱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B2C(Business to Consumer)앱 개발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유라클은 모피어스의 파트너 체계를 기존 모바일 오피스 등의 기업용 솔루션 기업체에서 유통, 화장품, 게임 등 소비자 서비스를 하는 다양한 서비스 기업들로 확대하고 있다.

조준우 유라클 연구소장은 “3년 동안 유라클의 모바일 역량을 집중시킨 모피어스가 드디어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적용하기 위한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를 포함한 다양한 B2C(Business to Consumer) 개발 툴로써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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