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릭스-케이쓰리아이, 파트너 계약…공공 행정서비스·R&D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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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릭스-케이쓰리아이, 파트너 계약…공공 행정서비스·R&D사업 확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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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권흥열)가 SI와 증강현실, IT비즈니스 컨설팅 등과 관련된 솔루션 및 하드웨어 전문 기업 케이쓰리아이(대표 이재영)와 파트너 계약을 채결했다.

케이쓰리아이는 지역간 정보 격차의 해소와 정보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활동 등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면서 중부권 대표 IT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케이쓰리아이는 현재까지 한국철도공사와 국립중앙과학관 등 약 70여건의 구축실적을 보이고 있다.

케이쓰리아이는 이를 위해 개발 플랫폼 및 프레임워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웹 기반의 솔루션, 응용소프트웨어의 적용 능력 향상, 자바 기반의 커뮤니티, e-비즈니스 솔루션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얼굴추적식별분석기술을 개발했다.

이노릭스의 다양한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은 케이쓰리아이의 플랫폼 및 프레임워크와 e-비즈니스 솔루션 등에 사용되면서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대민 행성서비스 향상은 물론 정보콘텐츠 제작 사업과 미래기술 R&D 등에 기여를 해오고 있다.

김상훈 케이쓰리아이 부장은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지자체 포탈 구축은 물론 미래기술 R&D 등에서 안정적인 파일전송이 중요하다”며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케이쓰리아이가 진행하는 정부 사업이나 R&D 등 의미 있는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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