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서 사는 게르마늄팔찌, 무엇이 특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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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서 사는 게르마늄팔찌, 무엇이 특별할까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0.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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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게르마늄팔찌가 주목을 받고있다. 가격과 종류도 천차만별인 게르마늄팔찌 가운데서도 눈에띄는 브랜드가 있다.

없어서 기다려서 산다는 제품, 입고되는 족족 품절이 된다는 제품, 장바구니에서 결제하려고 하면 없어진다는 겔망의 게르마늄팔찌다. 수많은 게르마늄팔찌 중에서도 왜 유독 겔망의 게르마늄팔찌가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지 면면을 살펴보면 그 이유가 있다.

겔망의 게르마늄에는 반도체산업이나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수준의 게르마늄 정제기술이 쥬얼리에 적용된다. 겔망은 유일의 국제학술지 등재 게르마늄 브랜드이다.

즉 검증된 게르마늄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겔망 게르마늄 브랜드 관계자는 "국제논문에 게재된 게르마늄을 쥬얼리에 사용하는 것이 자칫 과해보일 수는 있으나 그만큼 요즘 소비자들의 요구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고가원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며 "실제 겔망 게르마늄 팔찌의 경우 고가이지만 여러 이벤트를 통하여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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