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상담코칭심리학과서 ‘2017년 1학기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수업 진행!
상태바
권영찬 교수, 상담코칭심리학과서 ‘2017년 1학기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수업 진행!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03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방송인으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전공 심화 수업으로 ‘연예인들과 스포츠 전문인들의 상담과 심리코칭’에 대한 다양한 상담코칭 접근법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수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연세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 과정의 거쳤다. 지난 2015년부터 권 교수는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과 스포츠인,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상담코칭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 지역의 문화 등이 한 개인에게 미치는 환경적인 심리사회학 과정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 청예단의 조직문화위원장을 맡으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부모가정사랑회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 ‘연예인 자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들의 자살 예방 상담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수업은 연예인과 스포츠인의 다양한 심리와 코칭수업을 통해서 전문화된 상담사와 코칭전문가를 배출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 이번 수업에는 ‘연예, 스포츠인의 도박중독’, ‘연예, 스포츠인의 성 중독’, ‘다양한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를 통한 상담코칭 목표설정’, ‘권 교수의 사건, 사고를 통한 상담코칭 목표설정’ 등 연예인 출신 1호 상담전문가다운 다양한 과정을 수업에서 진행한다.

권영찬 교수는 “연예, 스포츠인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있지만 안정되지 않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위험 군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보니 도박중독이나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공황장애나 심리적인 장애에 노출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연예인 출신 1호 상담코칭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에도 방송 MC와 고정 게스트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원활히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누구보다 연예인과 스포츠인의 심리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분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예 스포츠인들 중 상위 1~3%가 대부분의 수익을 벌어가는 구조와 함께 최근에는 연예인 지망생의 안타까운 소식들이 곳곳에서 들려와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되고 있으며 너무나 안타깝다고 권 씨는 이야기한다. 

권영찬 교수도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법정인 송사에 얽매여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를 정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한다. 그 후에 2007년 방송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6개월간을 병원에 누워 있었으며 30억의 잘못된 투자로 인해서 3번의 지옥 구경을 하게 되었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그때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힘은 가족의 사랑이었으며 “나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는 자존감이었다고 설명한다. 권 교수는 연예인 한명의 안타까운 자살이 많은 청소년들의 모방 자살로 이어지고 있기에, 연예인 한명의 자살을 예방 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다양한 지역의 자살예방센터에서 ‘힘들어도 꿈 꾸고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세요!’, ‘세상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당신이 2017년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삶의 의지를 불태우고 희망을 부르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센터에서 창업자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창업, 행복한 창업, 대박나는 창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