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엔데릭의 브랜드 그래피커스(grafikus)가 프랑스 하이앤드 편집샵 ‘꼴레뜨(colette)’와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꼴레뜨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편집샵으로 주로 명품 브랜드 및 유명 브랜드와 꼴레뜨 로고를 사용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다.
꼴레뜨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그래피커스 16FW 캡슐컬렉션 전 제품 및 꼴레뜨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래피커스는 국내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꼴레뜨와 콜라보레이션을 작업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의 주제는 디즈니 캐릭터의 ‘커밋’이며 이는 해외에서 더욱 많이 알려진 캐릭터다.
그래피커스 관계자는 “이미 카툰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아티스트들과 많은 작업 해왔던 그래피커스가 이번엔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프랑스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며 “더욱더 활발한 글로벌 세일즈를 통해 made in Korea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피커스는 해외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홍콩 대형 편집샵 I.T를 포함해 7개국 에서 활발한 홀세일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